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올해의 골든픽 해차를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100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매년 봄 차나무의 새싹을 채엽해 한정 수량만을 생산하는 해차는 채엽 직후 보관기간 없이 가공해 신선함은 물론 봄철에만 즐길 수 있어 특별하다. 오설록은 이번 달부터 돌송이 차밭을 비롯한 제주 각지의 오설록 차밭에서 해차 수확을 시작하고,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 탄생 100년을 기념한 일로향과 우전, 세작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오설록은 2020년부터 해차 제품에 ‘황
‘어머니 레시피’는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단어다.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담겨있다는 믿음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아모레퍼시픽은 '어머니의 뷰티 레시피'로 시작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뷰티 기업이다.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어머니 윤독정 여사가 정성을 담아 손수 만든 동백 머릿기름으로부터 시작됐다.◇ 어머니가 손수 만든 동백 머릿기름으로 시작1930년대 머릿기름을 발라 반듯하게 빗어 넘긴 하얀 가르마는 아름다운 여인의 상징이었다. 윤 여사는 동백 머릿기름 속에 담긴 우리네 아름다움의 가치를 알고 좋은 원료만을 고집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희망의 빛 1332’를 세종문화회관에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세종문화회관과 함께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날 저녁 6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 위 야외 공간인 세종뜨락에서 진행된다.높이 8.3m의 대형 트리인 이번 작품은 수거된 화장품 공병 1332개에 발광다이오드(LED)로 불을 밝혀 새로운 가치 창출의 희망을 연출했다. 특별히 관객들이 손을 맞잡는 동작을 인식해 빛을 점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물의 자리, 돌 풀 바람' 전시를 오는 11월 5일까지 아모레부산에서 진행한다.재단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에 따라 1973년 설립돼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다. 학술재단으로서 '아름다움'이라는 화두를 역사·문화적 맥락 안에서 지속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물의 자리, 돌 풀 바람' 전시는 재단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고 그간 축적한 학술적 성과와 재단의 예술적 지향점을 대중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했다. 재단의 대표적인 연구사업 중 하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아모레퍼시픽의 CSR 사업 ‘희망가게’가 500호점을 돌파했다. 한부모 여성 창업 자금 대출 지원사업인 희망가게는 창업을 통해 여성 스스로 CEO가 되어 가게를 운영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꾸준히 성장해왔다.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희망가게 20주년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름다운재단 한찬희 이사장과 두 명의 희망가게 창업주가 인터뷰이로 참여해 20주년을 맞이한 희망가게에 의미를 더했다.희망가게는 여성과 아동 복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운재단과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 창업주를 3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한국 나이 25세 이하(1999년 출생자까지)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는 한부모 여성이다. 구체적인 창업 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여성 가구주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가게는 창업을 통해 한부모 여성과 자녀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에게 창업자금을 제공하고 창업 교육, 개업 후 사후관리와 같은 전문가 창업 컨설팅과 재무교육, 법률자문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이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 아래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여성들을 적극 돕고 있다. 여성 소비자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인만큼 모든 여성들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한다는 취지에서다.아모레퍼시픽의 사회 공헌은 △아리따운 물품 나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핑크리본 캠페인 △희망가게 △뷰티풀 라이프 등 다양하다.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마련한 물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운재단과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인 ‘희망가게’의 창업주를 오는 3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25세 이하 자녀(1997년 출생자 까지)의 부양을 책임지며, 구체적 창업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한부모 여성은 누구나 가능하다. 별도의 담보나 보증은 필요 없으며 신용등급 역시 무관하다. ‘희망가게’는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며 시작했다. 2004년 1호점을 오픈한 희망가게는 현재
[우먼타임스 김소윤 기자] 여성이 주고객인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여성 지원 활동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라는 소명 아래 펼치는 이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은 ‘여성의 삶이 아름다울 때 세상도 아름다워진다’는 철학이 담긴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에서 잘 드러난다. 모든 여성이 각자 꿈꾸는 삶을 누리며 더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는 것이 비전의 목표다아모레퍼시픽은 2000년 국내 최초로 유방 건강 비영리 공익 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했다. 2001년부터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어느 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의 식당에서 일을 도와주면서 12시간 일하고 발이 퉁퉁 부어 집으로 돌아가는데 죽을 때까지 이러고 살 것 같은 거에요. 그러다가 희망가게를 만나게 됐어요. 진행하면서 어렵고 까다로운 일도 많았지만 진짜 이렇게 내 가게를 열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한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을 받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희망가게 400호점 박도란 사장의 이야기다. 그녀는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식당일을 도와주며 생활하다 기회가 되어 자신의 가게를 열고 희망과 다짐으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 지원 사업 ‘희망가게’가 400호점을 정식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희망가게는 한부모 여성의 자립을 위한 창업 대출을 지원하여 그 가족들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창업을 통해 여성 스스로 대표가 되어 가게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하면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희망가게는 2004년 1호점을 개점한 이후 2011년 100호점, 2013년 200호점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이끌었던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다. 오설록이 올해 9월 아모레퍼시픽 기업집단 소속회사로 편입되고 10월 1일부터 독립적인 경영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다.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였으나, 이번 오설록의 독립법인 출범을 통해 40년간 쌓아온 최고급 명차 브랜드의 명성을 보다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오설록의 역사는 지난 1979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서성환 선대회장이 제주도 한라산 남서쪽 도순 지역의 황무지를 개간하며 시작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가 오는 6월 7일까지 2019년도 2차 창업주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희망가게’는 한부모 여성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마이크로 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창업’을 통해 한부모 여성 스스로가 당당한 주인이 되어 가게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을 하면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도 함께 조성한다. 국내의 민간 주도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 중에서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 가장’을
“일본의 차 문화는 사실 우리나라에서 건너간 것인데, 그들은 그것을 다듬고 가꾸어서 세계에 자랑하고 있어요. 산업적으로도 성공하고 있고…이제 나라도 나서서 차 문화를 보급하고 전파해야 되겠어. 사실 이런 문화 사업은 우리보다 훨씬 더 큰 대기업들이 앞장서야 하건만 그들은 타산이 맞지 않으니까 손을 대지 않아요. 그러니 나라도 녹차를 우리 고유의 차로 다시 키워내고 싶어요.”“당장 큰 이익을 보겠다고 시작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차 문화를 되살려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후에 우리 사업에도, 더 지나면 제
[러브즈뷰티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가 오는 3월 8일까지 2019년도 1차 창업주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희망가게는 여성 창업가를 꿈꾸는 한부모 여성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100호점(2011년)
[러브즈뷰티 신동훈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5일 서울시 용산구 신본사에서 건물 준공을 기념한 내부 행사를 개최하고 세 번째 '용산시대'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임직원과 박원순 서울시장, 성장현 서울용산구청장 등 외부 관계자 400여 명이 초청됐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1층 정문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2층 대강당에서 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본사 건물 설계를 맡은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와 시공사인 현대건설, 감리사 건원엔지니어링 대표 3인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진행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가 3월 9일까지 2018년도 1차 창업주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희망가게는 여성 창업가를 꿈꾸는 한부모 여성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03년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한 유산인 ‘아름다운세상기금’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100호
아모레퍼시픽이 장원기념관에서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 영면 14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추모식에서는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창업 정신을 되새기고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 비전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아모레퍼시픽 원로 임원 30여명이 고인의 추모 공간인 경기도 고양시 소재 장원기념관을 찾아 참배하고 고인의 뜻과 업적을 기렸다.이번 추모식에서는 그동안 아모레퍼시픽이 이어온 아름다움을 향한 여정을 담아 작년에 발간한 70년 사사 ‘아모레퍼시픽 드림 오브 아시안 뷰티’, 인삼 연구 50주
쿠션화장품을 처음으로 개발한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싱가포르·베트남 등 여성들의 피부색을 연구해 국가별 특성을 '쿠션' 제품에 반영했다.기술연구원 안에 지난해 개설된 아시아 뷰티연구소의 이같은 연구개발로 국가별피부특성에 따른 쿠션제품은 해당국가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연구소에서는 지역별 기후·환경 연구에 따른 제형과 미용법은 물론이고 인삼·콩·녹차 등 아시안 뷰티 특화 소재를 연구하고 있다.LG생활건강도 화장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꾸준히 해와 올해도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후 환유 보액',
아모레퍼시픽그룹의 계열사 이니스프리(대표 안세홍)가 100%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이 올해부터 매년 20억원씩 5년간 총 1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다고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13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와같이 발표하고 지난 2015년 제주창조경제혁신 제2센터를 출범한 후 발표한 제주도 내 1,000억원 투자 계획의 일환이라고 전했다.그동안 ‘제주 원료 화장품’의 대표주자로 불린 이니스프리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안전한 원료에 민감하고 ‘제주’에 대한 인기가 높은